<br /><br />다양한 향기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을 가득 채웁니다.<br /><br />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은,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얀 브뤼헐과 루벤스가 공동으로 그린 '냄새'라는 작품.<br /><br />그림 속에 꽃이 있다면 꽃 냄새를, 동물이 등장한다면 동물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요.<br /><br />화면을 터치해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관람자가 그림을 더 강렬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방식을 시도한 건데요.<br /><br />관람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네요.<br /><br />#MBN #스페인 #프라도미술관 #냄새 #굿모닝월드 #한혜원아나운서
